2007년에 개설해서 2~3년 열심히 썼던것 같다. 주로 대학생때 적은 내용이구나 그러다가 어느순간 기억속에 마저 사라진 블로그 ㅎㅎㅎㅎ 구글에서 갑자기 애드센스 메일을 받고 알았는데, 10년동안 광고수익이 누적되있길래 찾았다...^^; 뭐 돈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귀여운 액수지만.. 와 그동안 정말 열심히도 살았구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기대와 응원속에 이 날까지 잘 헤쳐올 수 있었던것 같다. 이제 나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야 겠다.
유진스포츠 Women`s Socks /White-Yellow (상품가격 : 10,000 원) 기본배송비[유료] 적용상품 3 총 상품가격 10,000 원 추가될 적립금 0 원 폭신하고 앙증맞은(?) 보드용 양말! 너무 따뜻하고 좋았다! 귀여운 황초딩에게 하나 빼앗긴~ㅋ 너무 잘어울려서 그저 웃을 수 밖에 없었따^-^;; 08/09 Dakine Cobra /White (상품가격 : 117,000 원) 사이즈 -> S : 0 원 기본배송비[유료] 적용상품 1 총 상품가격 117,000 원 추가될 적립금 0 원 이쁜 버튼 장갑을 사려다, 방수에 중점을 두고 고른 다카인 코브라 장갑. 역시 명성대로 방수가 짱이었다. 수없이 넘어지며ㅠ 후야 내내 탔는데도 물기나 추위는 느낄수가 없었다! 다만 아쉬운 건 여자보통손,..
(서울=연합뉴스) 사람들이 1년 중 가장 `행복하게 느끼는 날'은 언제일까? 6월 20일이 바로 그 날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카디프 대학 전 교수이자 심리학자인 클리프 아널이 발표한 `방정식'에 따르면 사람들이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날은 바로 6월 20일이라고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20일 보도했다. 아널이 고안한 방정식은 `O + (N×S) + Cpm/T + He'. 여기서 O는 `야외활동', N은 `자연과 연관성', S는 `이웃.친구와 교류', Cpm은 `유쾌한 어린 시절 추억', T는 `야외 온도', He는 `휴가 기대감'을 상징한다. 즉, 보름달로 대낮처럼 밝은 저녁 시간과 동심으로 돌아간 여름날의 추억, 곧 휴가를 떠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 등이 한 데 어우러져 사람을 가장 행복하게 만..
http://photo.naver.com/forum/article/145 최고야!
생각나는 추억 세개, 1. 어린시절, 비만 오면 같이 나가서 시원한 비를 맞으며 하루종일 뛰어다녔던 SH, 2. 대학 때, 정말 좋아했었던.....비가 와요 - 이현우 3. 그 후, 비오면 막사??? ㅡㅡㅋ 라고 했던 그 문자, 비가와요 작사 이상원 작곡 유해준 노래 이현우 또 비가와요 널 보고 싶게 잊을 만 하면 또 비가 와요 비를 맞아요 너를 맞아요 너 가고 없는 이곳에 비가 내려요 믿어지지 않아요 내가 사랑했던 오직 그대 잊혀 질까요 시간이 흘러가면 아무렇지도 않게 너에게는 잘해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네게 해주지 못한 아쉬움만 남아서 이 비가 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나의 모습 이대로 사랑해 주었던 나의 그대 어디 있나요 이제 너의 체온이 느껴지지 않아요 너에게는 잘해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ㅎㅎ
지적이고 문학적인 장인의 취향 당신은 가장 지적이고 수준 높은 취향을 가졌습니다. 당신의 취향은 이중적입니다. 당신은 논리적이고 정교한, 치밀하고 계획적인 것들 좋아하면서도, 창작의 자유와 표현의 다양성을 지지합니다. 이성적인 격식(decorum)을 중시하면서도 자유와 열정을 선호하는, 이중적인 완벽주의자라고 하겠습니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20세기 인류가 배출한 가장 독창적인 작가 중 한명. 가난, 냉대, 정치적 핍박, 치명적 뇌손상 등에 불구하고 인간 창의력의 극점에 달했던 인물. 당신의 취향에겐 '영웅'과도 같은 인물입니다. 당신의 취향은 인류 역사상 가장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던 그리스의 소피스트 시대를 연상케 합니다. 오늘날 '궤변론자'로 폄하되지만, 소피스..
"테크니컬 라이터"는 어떤 일을 하나요? [입력날짜: 2007-03-23] "매뉴얼도 제품이다" 정보보호 직업 소개 - 테크니컬 라이터 새로 산 제품의 사용법을 모른다면? ① 친구에게 물어본다. ② 포털사이트 지식검색을 이용한다. ③ 고객센터에 문의한다. ④ 이것저것 마구 눌러본다. ⑤ 매뉴얼을 살펴본다. 정답은 두말 할 것도 없이 ⑤번이다. 그러나 실제로 매뉴얼을 꼼꼼히 살펴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매뉴얼에는 화려한 그림과 함께 사용법이 자세히 설명돼 있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거친 외국어 번역본을 읽는 것처럼 부자연스러워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때로 이용자들이 사용을 원하는 기능에 대한 설명이 없거나 부실한 경우도 있어 매뉴얼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강하다. 테크니컬 라이터(T..
삼성탈레스 신입사원 입문교육 2007.12.17 ~ 2007.12.28 - 청호인재개발원
# 어린왕자, 여우를 길들이다. 다음 날 어린 왕자는 다시 그리로 갔다. "언제나 같은 시각에 오는 게 더 좋을 거야." 여우가 말했다. "이를테면,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시간이 흐를수록 난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네 시에는 흥분해서 안절부절 못할 거야. 그래서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 알게 되겠지! 아무 때나 오면 몇 시에 마음을 곱게 단장을 해야 하는지 모르잖아. 올바른 의식이 필요하거든." ★★★ "넌 내게는 다른 소년들과 다를 바 없는 어린애에 지나지 않아. 그래서 나는 네가 필요하지 않고 너도 내가 필요하지 않아. 너에게 난 수많은 다른 여우와 똑같은 한마리 여우에 지나지 않지. 그러나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가 필요해지는 거야. 너는 내게 이..
특정 분야 소프트웨어 기술자의 부족 현상이 현실화되면서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는 고액 연봉자가 등장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기술분야와 학력 등 조건이 이들과 유사해도 세부적인 경력관리에 따라 고액연봉자의 절반 수준인 4000만원대 연봉에 머무르는 10년 이상 경력자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들 모두 국내 대기업 공채로 출발선은 같았지만 경력관리만으로 2배 이상의 연봉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의 경력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전자신문이 11일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 20개사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이력서를 정밀 분석한 결과 경력관리의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 고액 연봉은 특정 분야 기술수요가 갑자기 늘어..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30~60분 동안 당신의 일과 관련된 독서를 하라. 밑줄을 긋고 메모를 하라. 책에서 배운 지식을 일상 속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고민하라. 매일 잠자기 전에 책에서 공부한 지식에 비추어 하루를 돌아보고 개인적인, 그리고 일적인 성과를 평가하라. 매일 아침 30~60분 동안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면 당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가장 독서량이 많고, 가장 지식이 풍부하고, 가장 전문적이고,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사람이 된다. 나는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매일 독서하는 습관으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지 못한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백만불짜리 습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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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면접에 대한 생각... 한국에서 벤처기업 4년쯤 다니다가, 외국에서 박사 하고, 현재 미국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에서도 좋은 자리로 옮겨볼려고 여기저기 면접 많이 보고 탈락도 여러번, 합격도 여러번 해 보니 면접 요령같은 게 생기더군요. 현재는 제가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신규 엔지니어 채용 하려고 여러명 면접을 해 보며 드는 생각이 있어서 몇가지 적어 봅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잘못된 점이 있더라도 그냥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1] 면접까지 가는 경우는 확실히 뽑을 생각이 있는 경우입니다. 뽑을 생각이 전혀 없으면서 시간 들여서 전화면접 하고, 돈 들여가면서 비행기표 사줘가며 불러오지 않습니다. 즉, 면접까지 갔다는 건, 면접에서 좋은 인상만 주면 채용 된다는 것 입니다. 간혹..
'열정'을 항상 유지하며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 사람에 대한 열정... 모두 그렇습니다. 팽팽했던 풍선도 며칠이 지나면 바람이 빠지듯, 사람의 열정도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사그러듭니다. 항상 열정으로 충만해 있기를 기대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겁니다. 열정을 유지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깁니다. 가슴 벅찼던 때의 열정을, 초심을 유지하려면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노력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긍정적인 면을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조엘 오스틴은 절망에 빠져 목사를 찾아온 한 사람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기뻐할 일이 하나도 없다며 좌절에 빠져있는 그에게 목사는 기뻐할 일과 문젯거리들을 써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1997년 11월 28일 탄생한 가요계의 세요정 S.E.S.입니다. 당시 엄정화,양파등의 여가수들이 인기를 모았었지만 S.E.S의 데뷔는 가요계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98년 1월 1집앨범 'i'm your girl'이 40만장을 돌파하고 1위를 차지하며 여성가수중 최고로 자리매김합니다. 후속곡 'oh my love' 는 당시 대스타였던 박진영까지 1위후보를 제치며 1위를 수상하게 됩니다. 2집 Dreams come true, 너를사랑해 2집 'dreams come true'를 발매합니다. 대중성은 적었으나 신비한 리듬에 경쾌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바다의 특이한 창법이 꾀 유행했던 때 입니다. SES가 컴백 3주만에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합니다. 게다가 11월 20일 발매된 앨범이 한달만..
후회는 꼭 뒤늦게 찾아온다. 지나간 순간순간이 내 삶의 '노다지'였음을 한참 뒤에야 깨닫는다. 그 때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귀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뉘우쳐도 흘러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나마 늦게라도 깨달았으니, 이 또한 얼마나 다행인가. 그렇다.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깨달은 사람은, 이제 어떤 거친 땅에서도 꽃을 피워낼 수 있다. 고두현의 '시 읽는 CEO' 중에서 (21세기북스, 53p)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는 않았는가 우두커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