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책 1권을 쓸 수 있고,
조그만 정원을 가꿀 수 있고,
악기 하나 배울 수 있고,
중급 정도의 외국어 회화 실력을 기를 수 있다.
3년간 계속하면
어떤 일의 전문가가 될 수 있고,
40년간 지속하면
책 1000권을 읽게 되며, 대학을 5번 다닌 결과가 된다.
그렇다면 만약 하루에 1시간을 활용한다면?
어떤 분야를 정복하는데는 보통 1만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1만시간 = 60만분
60만분 / 15분 = 40000 DAY
40000 DAY / 365 DAY = 응? 110년?ㅋㅋ
30분씩 하면, 50년
1시간씩 하면 28년
2시간씩 하면 14년
3시간씩 하면 10년
뭐 단순 계산 상으로는 그렇다.
어떤 분야에서 무언가 이룬 사람은,
그 분야의 벽을 뚫은 사람이고,
천재란, 자신의 그 벽이 지나치게 낮거나, 약해서, 쉽게 허물었거나,
각고의 노력으로 벽을 이미 허문 사람을 의미한다.
스쿨드의 생각 - 2005년.
원래 블로그에서 가지고 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