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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후 3년 상세보기
신현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기업들의 주가가 정상화되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요인을 없애야 하는 것처럼, 인력시장에서 낮게 평가되고 있는 한국 젊은이들의 경쟁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직장과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직업과 직장 쇼크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 실태를 보여주고, 그 실태를 알고 있지만 결과와 미래가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이 인력의 브랜

제1부 입사 3년 안에 미래가 결정된다
첫 직장에 실패하면 이미 위기다_ 대학은 더 이상 평생직장의 보증수표가 아니다|아마추어 신입사원은 가라|재수를 해서라도 선두기업에 들어가라|이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현재의 직장이 다음 직장을 결정한다

올라갈 자리는 입사할 때 정해진다_ 경력사원 같은 신입사원이 늘고 있다|철저한 준비로 무장한 신입사원들|입사동기가 사라졌다|사장이나 상사의 입장에서 생각하라|평가는 커뮤니케이션능력에 달려 있다

첫 번째 이직이 평생직장을 좌우한다_ 평가는 입사 3개월에 시작되어 3년이면 끝난다|입사 후 3개월이면 갈 길이 정해진다|허겁지겁 입사, 일관성 없는 이직으로 망가지는 이력서|두 번째 직장이 커리어의 방향을 결정한다|10년 앞을 내다보고 커리어 맵을 그려라
*TIP 1│나의 커리어 관리는 잘 되고 있는가?

제2부 성공하는 직장인의 8가지 커리어 관리법
자신의 브랜드를 관리하라_ 브랜드가 나의 가치를 결정한다|나만의 핵심역량을 키워라|잘 관리된 브랜드는 강남의 부동산보다 비싸다|연봉보다 경력관리에 목숨을 걸어라|직무와 직종의 일관성을 유지하라

공부보다 현장경험을 쌓아라_ 다시 부는 MBA 열풍|MBA가 새 길을 열어줄 것이라는 착각|기업은 하버드 MBA보다 삼성 출신을 원한다|현장경험보다 훌륭한 스승은 없다|차라리 영어공부를 더 하라

평생직업을 찾아라_ 30대 후반의 늦깎이 대입 재수생이 늘고 있다|적성에 맞지 않으면 결국 떠나게 된다|전문성 확보만이 살 길이다|미래에 유망한 직업을 찾아라|인생의 후반전에 대비하라

평판조회에 대비하라_ 기업의 운명은 채용에, 개인의 운명은 평판에 달렸다|호랑이는 가죽을, 직장인은 평판을 남긴다|평판의 힘은 능력보다 월등하다|상사와의 갈등은 파국을 초래한다|회사의 앞날을 예상하고 한 발 앞서 준비하라
*TIP 2│나의 평판조회 점수는 얼마나 될까?

핵심에 머물러라_ 기업들은 지금 인재전쟁중|회사와 자신의 핵심역량을 일치시켜라|회사의 핵심역량과 일치시킬 수 없다면 과감하게 옮겨라|PM은 구조조정을 모른다|영업을 발판 삼아 핵심인재가 되라

잘 나갈 때 이직하라_ 이직을 고민할 때는 잃게 될 것부터 따져보라|이직에도 때가 있다|옮길 회사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확보하라|때에 따라 달라지는 이직의 기술|이직이 잦은 '메뚜기족'에 대한 충고

실적으로 말하라_ 실무자와 간부는 평가잣대가 다르다|실적이 모든 것을 보여준다|검증된 실적이면 만사형통이다|좋은 실적이 예상되는 자리로 옮겨라|실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라

간부가 되려면 약점을 보완하라_ 약점에 발목 잡히지 않게 하라|기업은 간부의 사소한 약점에도 흔들린다|핵심 분야에 집중한 후 관련 분야로 영역을 넓혀라|자신을 객관화해 약점을 찾아라|약점 이미지가 굳어지지 않도록 하라
*TIP 3│나의 취업·이직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

제3부 커리어 지도를 다시 그려라
커리어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라_ 커리어도 수정할 기회는 있다|커리어를 리모델링하라|올라가는 이력서를 써라|중소기업은 커리어 역전의 토대다|최종 승자는 아무도 모른다

항상 이직과 전직에 대비하라_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라|일관성이 훼손되었다면 눈높이를 낮춰라|외국계 기업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소개를 통한 이직은 신중을 기하라|이력서도 화장이 필요하다|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하라|초보 인상을 바꿀 수 없다면 떠나라
*TIP 4│사표에 관한 5가지 금기

★★★★★
말이 필요없는 좋은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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