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teny
[후기] 오사카 첫째날 - Go to USJ - 2007.12.14.금
old days/Travel
2008. 5. 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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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난 부산공항으로 가는 리무진을 타기위해 이른 새벽, 마산으로 향했다.
마산터미널에서 마산역으로 이동 후 리무진을 탔다.
사실 목표는 앞 버스 였는데 놓쳐 버리는 바람에 약간 늦고, 도로에 차도 밀려 마음이 조급해졌다.
출발할 때는 깜깜한 새벽 이었는데 벌써 해가 뜨기 시작 했다.
여행자 보험이 아침 9시 개시라, 그냥 패스하고 SKT부스에스 해외로밍폰을 한대 임대 했다.
화이트 고아라 폰. 구닥다리 폰이 아닌 이쁜 폰이 우리의 기분을 업그레이드 시켜 주었다.
간단한 기내식이 나왔다.
식사 후 창밖을 바라보니 하늘에는 먹구름이 잔뜩 껴있고 그 아래로 조그마한 비구름들이 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다위에 떠있는 조그마한 섬같은 간사이 공항에 도착 하였다. 아까의 비구름들은 다 어디로 가고 거짓말같이 쨍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동동 떠있었다.
간사이 공항 풍경.
간사이 공항에 내려서 JR 간사이 패스를 구입 후 USJ 버스를 기다렸다.
인터넷에 매 시간 10분마다 버스가 있다는 얘기를 보고 천천히 공항을 배회하다 갔었는데, 9시 40분 버스를 를 놓친게 참 아까웠다.
간사이 공항에서 USJ로 가는 버스 안내문. 대인은 1300엔, 시간은 70분 정도 걸렸었던 것 같다.
귀여운 환타 한캔 구입
버스를 타고 간사이 공항에서 일본 땅으로 빠져나왔다.
버스에서 본 풍경. 통나무들을 바다에 띄워 놓았다. 신기했다.;
짧은 일정안에 고베의 히메지성까지 둘러 보겠다는 욕심 때문에 공항 근처의 몇 명소는 계획에 없었는데,
USJ 버스가 일일히 들러서 가는 덕에 고맙게도 조금의 눈요기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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