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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난 부산공항으로 가는 리무진을 타기위해 이른 새벽, 마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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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터미널에서 마산역으로 이동 후 리무진을 탔다.
사실 목표는 앞 버스 였는데 놓쳐 버리는 바람에 약간 늦고, 도로에 차도 밀려 마음이 조급해졌다.
출발할 때는 깜깜한 새벽 이었는데 벌써 해가 뜨기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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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보험이 아침 9시 개시라, 그냥 패스하고 SKT부스에스 해외로밍폰을 한대 임대 했다.
화이트 고아라 폰. 구닥다리 폰이 아닌 이쁜 폰이 우리의 기분을 업그레이드 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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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기내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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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창밖을 바라보니 하늘에는 먹구름이 잔뜩 껴있고 그 아래로 조그마한 비구름들이 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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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 않아 바다위에 떠있는 조그마한 섬같은 간사이 공항에 도착 하였다. 아까의 비구름들은 다 어디로 가고 거짓말같이 쨍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동동 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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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 풍경.
간사이 공항에 내려서 JR 간사이 패스를 구입 후 USJ 버스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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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매 시간 10분마다 버스가 있다는 얘기를 보고 천천히 공항을 배회하다 갔었는데, 9시 40분 버스를 를 놓친게 참 아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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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서 USJ로 가는 버스 안내문. 대인은 1300엔, 시간은 70분 정도 걸렸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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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환타 한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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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간사이 공항에서 일본 땅으로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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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본 풍경. 통나무들을 바다에 띄워 놓았다.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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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정안에 고베의 히메지성까지 둘러 보겠다는 욕심 때문에 공항 근처의 몇 명소는 계획에 없었는데,
USJ 버스가 일일히 들러서 가는 덕에 고맙게도 조금의 눈요기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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