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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about yourself
학력/경력/성장배경/현재상황 4가지를 각각 간략하게 말한다.

1. 학력 - 최종학력, 전공, 그 밖에 특별한 자격증 및 수료과정에 대하여
2. 경력 - 신졸자의 경우 경력이 없다면 인턴 경력, 아르바이트 경력에 대하여
3. 성장배경 - 성장배경, 가족의 특징 및 분위기 등에 대하여
4. 현재상황 – 구직 중이라면 현재 어떻게 취업을 준비하며,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범 답안 예문
I was brought up in Taegu until I moved to Seoul to enter university. I have 4 brothers and 2 sisters and I am the youngest son. I graduated from OO University last year, majoring in library science. While I was in school, I had the chance to work as a librarian on campus for 2 years. I am currently working in a city library as I seek for full time employment.

위의 답은 몇 줄 되지 않지만 면접관이 궁금해할 사항을 많이 내포하고 있다. 본 질문의 의도는 본인이 얼마나 조리 있게 본인의 특징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따라서 너무 많은 것을 말하려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한다. 많은 사람이 시시콜콜한 가족 이야기(내 동생은 어떤 일을 하고 우리 언니는 결혼했다……) 등으로 2~3분씩 자기소개를 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What do you know about our organization(company)?
여기서 면접관의 의도는 과연 우리 회사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관심이 있는지 여부이다. 어떤 회사라도 그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후보자를 채용하고 싶어한다. 따라서 단순히 월급이 많아서 등의 막연한 이유로 이 회사에 지원하는 것이 아닌 나름대로의 명확한 이유를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는 이 회사에 대하여 알고 있는 긍정적인 부분을 한두 가지 언급한다. 그리고 그 부분이 왜 본인에게 흥미를 일으키게 하는지를 말한다.

모범 답안 예문
Before an applicant to your company, I am a satisfied customer of your products. I have been using your shampoo, soap and lotion. I also like the fact that your company is very concerned about environment. I've always wanted to take part in preserving the environment. This is the main reason why your company appeals to me so much.

위의 답은 한국인의 정서로 볼 때 아부하는 것만 같지만, 좋은 말을 들어서 싫어할 사람은 없으며 더욱이 회사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 되므로 면접에서 확실히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길이다. 특별히 아는 것이 없다거나 단순히 큰 회사라는 것, 안정적인 회사라는 것만을 말한다면 특별히 당신을 채용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Why should I hire you?
직역하면 “내가 당신을 왜 채용해야 합니까?”이다. 따라서 잘못 받아들이면 ‘아, 나를 채용할 마음이 없구나. 그럼 채용 안하면 그만이지 왜 이런 어려운 질문을 하는 거지?’ 하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의역하면 "다른 후보자에 비하여 당신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말해 보시오"라는 질문으로," 당신이 마음에 들며 채용하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본인 입으로 왜 당신을 채용하는 것이 우리에게 득이 되는지 말해 보시오"라고 받아들여도 된다. 이때는 본인의 장점, 기여할 수 있는 점을 시원하게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말한다.

모범 답안 예문
As you must have seen on my resume, I have 3 years of homepage production experience while I was in school. With my hands on experience and educational background, I know I can contribute to your team.

위의 답은 어떻게 그리고 왜 기여할 수 있는지를 말하고 있다. 막연하게 "할 수 있다"는 것보다는 '왜' 그리고 '어떻게'에 관하여 구체적인 답을 하여야 한다.


Tell me about your strengths and weaknesses?
이 질문 또한 본인의 장점을 피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weakness’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단점이 없다고 한다면 그 교만함 자체가 단점이 될 것이다. 잘 모른다는 것도 그 무지함이 단점이 될 것이다.

모범 답안 예문
believe I can say that I am good with people. I can make friends faster than most people and this is why I am always surrounded by friends. My weakness is that I usually take too much time before making any decision. But once I make the decision, I don't look back and get on with the work.

위의 예에서 보듯이 의사결정이 느린 것이 단점이라고 언급한다. 사실 의사결정이 느린 것은 다른 측면에서 보면 신중하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대신 의사결정을 일단 내리면 그 다음에는 신속히 일을 추진한다는 것을 부연 설명하고 있다.


What are your salary expectations?
면접 중 가장 민감할 수 있는 질문이며 특히 가장 어려워하는 질문이기도 하다. 내가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조목조목 잘 말하면서 정작 그 대가로 어떤 보상을 원하는지에 대하여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거나 아무 생각이 없는 모습을 보이는 후보자가 비일비재하다. 적절한 보상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만 구직자 입장에서 금전적인 보상이 최우선 순위인 것처럼 보여서는 곤란하다. 따라서 먼저 지원하는 회사의 급여체계가 고정되어 있는지 개별 협상 가능한지 등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외국인 회사라도 직급과 호봉별로 급여가 책정되어 있는 곳이라면 “보편 타당한 수준의 급여 수준에서 회사에서 제시하면 거기에 따르겠다”고 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액수를 말하라고 하면 정중하게 초임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물어보고 대답하라.
만일 조직이 작거나 유연하여 연공서열이 아닌 능력에 따라 급여의 폭이 큰 곳이라면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터무니없이 많은 급여를 요구하면 당신의 논리성을 의심 받을 것이고 그렇다고 주는 대로 받겠다고 하면 스스로를 너무 헐값에 팔아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작정 “I wish to get 30 million won as an annual income" 하는 대신 먼저 “What is your pay range for someone in this position with my background ?"라고 물어 어느 정도 수준으로 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난 후, 그 수준보다 약간 높게 불러도 무방하다. 그 정도 범위가 무난하면 그 사이의 금액을 요구하면 된다.

모범 답안 예문
To me, what I do is much more important than what I will be making at your company. As or the salary, I am willing to accept what you are willing to offer as long as it is within reasonable market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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