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타임머신이 가능할 것 같다.
트랜스포머2를 보면서, 로봇과 인간이 함께 전투하는 장면이 꼭 진짜인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계속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람들은 왜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을까??? 라는 것에 대해,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위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들이 문학을 읽는 이유는..? 간접 체험을 위해서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영화도...역시나 같은 맥락에서.. 소설이나 사진보다 좀 더 현실감을 느끼게 해주는 매체 라는 생각이 들었고, 3D입체 영화관보다 더 영화의 기술이 발전하면, 우리가 꼭 그 영화의 장면 속에 있는것 같은 느낌도 들게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년전에 접한 가상현실 관련 논문에서는, 우리가 어떤 물체에 대해 검색을 하면,(예를 들면 다보탑이라고 하자.) 그 사람..